'곽씨네 LP바', 오늘(19일) 영업 개시…'첫 손님' 하정우 등장(영상)
입력: 2021.05.19 13:45 / 수정: 2021.05.19 13:45
배우 하정우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곽씨네 LP바 첫 손님으로 나선다. 하정우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터놓으며 LP바의 오픈을 빛낼 예정이다. /tvN 예고영상 캡처
배우 하정우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곽씨네 LP바' 첫 손님으로 나선다. 하정우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터놓으며 LP바의 오픈을 빛낼 예정이다. /tvN 예고영상 캡처

하정우 "클래식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될 것같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곽씨네 LP바'가 드디어 영업을 개시하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가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19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씨네 LP바'에서는 하정우가 첫 손님으로 찾아온다.

하정우는 배우, 감독, 작가 그리고 화가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곽씨네 LP바'는 하정우의 삶이 녹아있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공개한다. 하정우의 인생곡은 무엇일지, 어떤 사연과 이야기가 그의 플레이리스트에 녹아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곽씨네 LP바'의 모습을 처음 본 하정우는 "요즘 시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며 "클래식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전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그는 "LP를 듣는 것 자체가 바쁘게 살아가던 중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고 전하며 직접 LP까지 재생하는 등 음악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인다.

특히 하정우는 최근 갖게 된 취미부터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로 LP바 오픈 첫날을 빛낼 예정이다.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소탈한 매력은 물론, 삶에 대한 그만의 철학, 대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면모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곽씨네 LP바'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의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공유하며 그 사람의 삶의 궤적과 현재의 일상,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레트로 뮤직토크쇼다. 곽승준 교수가 LP바 사장으로, 최시원과 강유미는 각각 비주얼 담당의 DJ와 단골손님으로 분해 기대를 더한다.

첫 손님 하정우와 함께 드디어 오픈하는 '곽씨네 LP바'는 이날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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