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준우승 정홍일, 17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켜"
입력: 2021.05.17 16:16 / 수정: 2021.05.17 16:16
정홍일이 17일 부친상을 입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홍일이 17일 부친상을 입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숙환으로 별세…마산 정다운요양병원에 빈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싱어게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정홍일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정홍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정홍일 부친께서 별세하셨다"며 "정홍일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마산 소재 정다운요양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장지는 창원 상복공원이다.

한편 정홍일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파워풀한 고음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준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홍일은 이승윤, 이무진 등 '싱어게인' 톱3와 함께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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