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7일 득남…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1.05.17 10:28 / 수정: 2021.05.17 10:28
가수 나비가 17일 득남했다. 그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응원해준 사람들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나비 SNS 캡처
가수 나비가 17일 득남했다. 그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응원해준 사람들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나비 SNS 캡처

결혼 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해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나비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7일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나비 역시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안지호(조이)라는 명찰이 붙여진 채 잠들어 있는 조이가 담겨 있다. 요람에 누워 눈을 감은 채 깊은 잠에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I Luv U(아이 러브 유)'로 데뷔했다.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등의 노래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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