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허성현이 3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그는 오는 17일 새 싱글 'business boy (비즈니스 보이)'를 발매한다. /아메바컬쳐 제공 |
17일 'business boy 발매, 아메바컬쳐에서 2번째
[더팩트|원세나 기자] 래퍼 허성현이 부지런한 음악적 행보로 힙합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허성현의 새 프로필 사진 2장을 공개한 뒤 "허성현이 오는 17일 새 싱글 'business boy (비즈니스 보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현은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배경과는 상반된 금발 헤어에 드레드 스타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캐주얼 룩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짙은 힙합의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business boy'는 허성현이 추구해온 멋있고 자신감 넘치는 힙합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business boy'는 허성현이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앨범 'uh-uh' 이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당시 허성현은 아메바컬쳐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리얼 힙합'을 느낄 수 있는 'uh-uh'를 발매하며 호평받았다. 허성현의 새 싱글 'business boy'는 오는 1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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