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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오는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더팩트 DB |
우승 후 4개월 여만에 첫 정규…대부분 자작곡으로 채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진해성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해성은 오는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진해성의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 이후 4개월 여 만이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앨범을 채워 팬들을 만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해성은 이번 앨범의 대부분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전할 음악과 스토리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진해성은 2012년에 데뷔해 '멋진 여자' '연정' '반갑다 친구야' '사랑 반 눈물 반' 등의 노래로 활동했으며 tvN '인생술집' '짠내투어', KBS2 '트롯 전국체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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