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새 프로필 공개…청초 분위기+신비로운 눈빛

배우 엄현경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긴 생머리를 한 채 흰 티셔츠를 입은 엄현경은 자신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흰 티+긴 생머리, 엄현경의 청초함 강조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엄현경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엘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엄현경의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현경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부각했다.

이처럼 엄현경의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신비로운 눈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의 배신으로 아이를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 주인공 봉선화 역에 캐스팅됐다.

'두 번째 남편'은 '밥이 되어라' 후속작으로 7월 초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