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80년대로 간 '레트로 요정'의 상큼함
입력: 2021.05.09 14:58 / 수정: 2021.05.09 14:58
로켓펀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레트로 요정의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영상 캡처
로켓펀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레트로 요정'의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영상 캡처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복고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링링)'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80년대 미국 하이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소에 등장했고 오랜만에 하는 재킷 촬영에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로켓펀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부터 핑크 데님 룩,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등으로 아메리칸 복고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해 오는 17일 발매될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로켓펀치는 'PINK PUNCH(핑크 펀치)', 'RED PUNCH(레드 펀치)', 'BLUE PUNCH(블루 펀치)'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실력,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Ring Ring'을 통해 '레트로 요정'으로 변신,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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