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뮤직이 강다니엘의 신곡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니버스 뮤직 제공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신곡 'Outerspace' 기대감 UP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유니버스 뮤직과 협업을 통해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꺼내놨다.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은 6일 유니버스(UNIVERSE) 앱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강다니엘의 신곡 'Outerspace(아우터스페이스)'(Feat. 로꼬)의 콘셉트 포토 2종을 게재했다. 강다니엘의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블라인드 너머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음영이 진 강다니엘의 모습은 마치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다니엘은 셔츠에 숄더 홀스터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조명 아래 흑백의 극적인 대비가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Outerspace'(Feat. 로꼬)는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즈원 'D-D-DANCE(디 댄스)', 2월 조수미‧비 '수호신', 3월 박지훈 'Call U UP(콜 유 업)'(Feat. 이하이. Prod. 프라이머리),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라스트 댄스)'(Prod. 그루비룸)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신보다. 강다니엘과 대세 힙합 아티스트 로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강다니엘의 'Outerspace'(Feat. 로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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