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복고 요정'으로 컴백
[더팩트|원세나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다. 로켓펀치는 컴백을 앞두고 신곡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볼륨감 넘치는 헤어와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등 80년대 아메리칸 복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미러볼 조명이 바탕이 된 레트로한 영상미와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복고 요정'으로 돌아올 로켓펀치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자신들만의 확실한 음악 색깔을 표현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