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라이비(TRI. BE)가 18일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컬러믹스 버전과 네온 라이트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18일 'Conmigo' 발매, 신사동호랭이X엘리 공동 프로듀싱
[더팩트|원세나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 BE)가 한층 더 화사하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과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콘셉트 포토 컬러믹스 버전과 네온 라이트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컬러믹스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트라이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컷에서도 일곱 멤버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온 라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컬러믹스 버전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느낌의 트라이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체컷 외에도 송선-현빈, 지아-소은, 켈리-진하-미레로 함께 나눠 촬영한 유닛컷을 통해 트라이비만의 다채로운 조합을 선보였다.
데뷔 싱글 'TRI. 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걸스웨그를 뽐냈던 트라이비가 두 번째 싱글 'Conmigo'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Conmigo'에는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과 수록곡 'LORO'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데뷔 싱글에 이어 다시 한번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유니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Conmigo'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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