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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이 SBS 주말드라마 '모범택시'의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컬투쇼'에 재출연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
'모범택시' 4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이솜·표예진과 함께 출연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모범택시' 이제훈이 15% 이상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컬투쇼'에 재출연한다.
6일 SBS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 중인 이제훈은 이솜, 표예진과 함께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이제훈과 이솜, 표예진은 이번 컬투쇼에서 첫 방송 전에 스포일러로 밝히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제훈 등은 '모범택시' 첫 방송 전날인 지난달 8일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소개와 함께 시청률 공약을 건 바 있다. 이제훈은 이날 '컬투쇼'에서 "시청률 15%를 넘기면 '컬투쇼'에 재출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범택시'는 이제훈의 바람대로 순항 중이다. 첫 회부터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고 4회(15.6%)만에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최고 시청률은 6회(16.0%)였으며 가장 최근 방송된 8회에서도 15.2% 시청률을 기록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그린다. 이제훈은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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