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화요청백전'에 출격한다. 제작진은 "이들이 재미와 승부를 다 잡는 활약을 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제공 |
5월 4일 밤 10시 방송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가수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특급 의리를 뽐낸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는 '미스터트롯'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도전에 첫발을 뗀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다.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화요청백전'에서도 발군의 승부욕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영탁은 발가락 양말까지 동원하며 경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고 정동원은 범상치 않은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어른들 잡는 삐약이'로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맏형 장민호는 식빵 먹기부터 물바가지까지 온몸을 내던지며 "오늘은 얼굴 포기한다! 오늘 방송 캡처금지!"를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세 사람은 열띤 활약으로 승리를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욱이 '화요청백전'에 새로운 절친 케미가 형성되면서 스튜디오 안에 훈훈한 분위기가 드리워진다. 동갑내기 박명수와 서지오가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며 '최고의 짝꿍'으로 등극한다. 그런가 하면 평소 이상형이었다는 '운동 잘하는 사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멤버가 나타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박명수와 서지오가 절친 케미를 뽐낸 이유는 무엇일지 또 이상형 앞에서 무너진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요청백전' 제작진은 "이찬원과의 의리를 빛낸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재미와 승부를 다 잡는 활약을 했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열정으로 두 배는 더 강력해진 '화요청백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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