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키이스트와 재계약..."최고의 파트너 될 것"
입력: 2021.05.03 11:17 / 수정: 2021.05.03 11:17
키이스트가 문가영과 재계약했다. 소속사는 각별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준 문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키이스트 제공
키이스트가 문가영과 재계약했다. 소속사는 "각별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준 문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키이스트 제공

소속사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키이스트는 3일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문가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그리고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커터' '장수상회'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두각을 나타냈다.

로맨스 코미디와 멜로, 사극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문가영은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문가영은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또 배우 김동욱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첫 멜로극 주인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그는 tvN '여신강림'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차세대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문가영은 극 중 외모 콤플렉스를 당차게 극복한 임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한편 문가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에는 유해진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강한나 고아성 조보아 박하선 손현주 이동휘 황인엽 등이 소속돼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