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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십오야'가 '빈센조'와 만난다. 이번 특집은 총 16명의 역대 최다 게스트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채널 십오야 제공 |
5월 2일 유튜브·티빙 동시 공개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출장 십오야' 나영석PD와 빈센조 패밀리가 만난다.
tvN '출장 십오야' 제작진은 29일 '빈센조' 특집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배테랑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주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출장 십오야'의 의뢰인은 바로 송중기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송중기와 전여빈을 비롯한 총 16명의 역대 최다 게스트가 출연한다. 배우 이항나 최덕문 리우진 김영웅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임철수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이달 정지윤까지 극 중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빈센조' 패밀리가 '출장 십오야' 게임에 도전할 예정이다.
영상 속 나PD는 "와달라고 의뢰한 악덕 변호사가 있다고 해서 왔다"며 "이렇게 많은 배우분들과 예능을 찍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관전 포인트는 나PD의 '땡' 퍼레이드와 이를 넘어서는 빈센조 패밀리의 반전 활약이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나PD는 "5분 뒤에 끝날 수 있다"며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재미와 웃음을 예고한다.
'출장 십오야' 빈센조편은 5월 2일 일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와 티빙에 동시 공개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