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가 새 앨범 'BINARY CODE'의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매력을 더했다. /RBW 제공

5월 11일 미니앨범 'BINARY CODE' 발매[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콘셉트 장인' 원어스(ONEUS)가 또 한 번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원어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의 단체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멤버들은 실버 시퀸 디테일을 포인트로 한 재킷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또 신사의 상징인 중절모를 손에 들고 저마다의 포즈를 취하며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콘셉트 사진에선 멤버들의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이들은 에나멜 홀로그램 원단이 포인트인 스타일링과 함께 각양각색의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원어스는 새 앨범명 'BINARY CODE'를 의미하는 이진코드에서 0과 1, 두 가지 숫자가 지닌 다른 의미처럼 새 앨범을 통해 '콘셉트 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BINARY CODE'는 첫 번째 정규앨범 'DEVIL(데빌)'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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