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걸그룹 라잇썸의 단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초원 지안 나영 상아 유정 히나 휘연 주현(왼쪽부터 차례대로)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초원→주현, '청순 비주얼' 눈길[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단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3일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잇썸(초원 지안 나영 상아 유정 히나 휘연 주현)의 단체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포지션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라잇썸은 흰색 배경 앞에서 순백의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청순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전체 사진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라잇썸은 야외에서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스포티하며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했다.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큐브는 지난 1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잇썸 로고 영상을 공개하며 신인 그룹의 론칭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들의 프로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Mnet '프로듀스 48' 출신 초원 나영 유정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이들의 데뷔를 기다린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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