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의 멤버 나영(왼쪽)과 휘연이 공개됐다. 큐브는 라잇썸 멤버들의 프로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큐브 엔터 제공 |
데뷔 콘셉트 궁금증 UP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멤버 나영과 휘연이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1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 나영(NAYEONG)과 휘연(HUIYEON)의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 초원과 함께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나영이 멤버로 공개되자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프로필 사진 속 나영은 미소를 띤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휘연은 보조개가 돋보이는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함께 공개된 프로필 영상 속 나영과 휘연은 흰색 재킷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다. 또 헤어밴드와 장식품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라잇썸은 큐브가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들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고 영상과 멤버들의 프로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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