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 비주얼을 뽐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
노란 드레스 입고 화사한 비주얼 드러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6일 전소민이 출연한 소란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공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전소민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관객석을 바라보며 벅찬 심정을 전하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으로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연극 속 공주로 변신한 전소민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우아한 아우라까지 엿보여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는 똑 부러지고 당찬 캐릭터뿐만 아니라 애틋한 분위기의 인물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소민과 소란은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전소란과 유재석'을 결성해 '이제 나와라 고백'을 발표한 바 있다.
전소민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은 눈치 없이 짝사랑이 커져가는 마음을 따라 밴드의 사운드가 기승전결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인 곡이다. 소란은 19일 오후 6시 '있어주면 (Be with me)'이 수록된 새 앨범 'Belove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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