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수지, 4년 연속 백상 MC 확정…'군 복무' 박보검 불참
입력: 2021.04.16 10:58 / 수정: 2021.04.16 10:58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왼쪽부터)이 2019년 5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5월 경기도 일산에서 열릴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신동엽과 수지가 MC로 나서며 군 복무중인 박보검은 참석하지 않는다. /더팩트 DB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왼쪽부터)이 2019년 5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5월 경기도 일산에서 열릴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신동엽과 수지가 MC로 나서며 군 복무중인 박보검은 참석하지 않는다. /더팩트 DB

5월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개최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신동엽과 수지가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16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신동엽과 수지는 다음달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확정됐다.

신동엽은 지난 50회부터 52회 백상예술대상까지 3년 연속 MC를 맡다가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후 4년 연속 MC를 맡고 있다. 또 올해는 TV부문 예능상 후보에도 올라 MC와 후보자 자격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52회부터 56회까지 5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마이크를 잡은 수지도 57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MC 햇수를 6년으로 늘렸다. 신동엽과는 4년 연속이자 5회 째 호흡이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단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최종 후보 선정에 앞서 업계 전문 평가위원 4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다. 5월 13일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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