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의 애틋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제공 |
애틋한 장거리 부부→세 아이 엄마의 극한 육아, 김성은의 리얼 일상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함께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제작진은 14일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약 3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김성은은 개인 SNS에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동상이몽2'를 통해 애틋한 장거리 부부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 아이 엄마 김성은의 극한 육아 일상 역시 공개된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이다. 그런 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결혼 생활은 26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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