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멤버 형신(왼쪽)과 다나가 데뷔 앨범 'ISSUE MAKER'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S2엔터 제공 |
28일 데뷔 앨범 'ISSUE MAKER'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데뷔를 앞둔 7인조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핫이슈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ISSUE MAKER(이슈메이커)'의 멤버 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멤버는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멤버 형신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멤버 다나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형신과 다나가 검은 제복을 입고 걸크러시 면모를 드러냈다. 형신과 다나는 매력적인 포즈와 더불어 붉은 색상의 의자와 꽃으로 장식된 총을 소품으로 사용해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의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스포티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색의 브리지 헤어로 시크함을 더한 형신과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낸 다나는 전일 공개된 나현, 메이나에 이어 핫이슈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핫이슈는 오는 28일 데뷔 앨범 'ISSUE MAK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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