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니 4집 DAYDREAM'을 발매한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타이틀곡 'My Name(마이네임)'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
6일 미니 4집 'DAYDREAM' 발매 후 각종 음방 출연
[더팩트|원세나 기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크런치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하고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My Name(마이네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디크런치는 무대마다 강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슈트 의상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섬세한 춤 선이 돋보였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깊은 사랑의 감정을 호소하는 여덟 멤버의 각기 다른 제스처와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은 한낮에 꾸는 꿈과 한낮에 뜨는 달을 표현해낸 앨범으로,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My Name'은 퓨처 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름을 불러주므로 온전한 나로 다시 태어난다는 운명적인 내용을 이야기한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디크런치는 앞으로도 각종 무대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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