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영기·안성훈과 전시회 관람 인증…두터운 친분 자랑

가수 영기 안성훈 박성연(왼쪽부터 차례대로)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3인 3색 개성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성연 공식 SNS 채널 캡처

박성연·영기·안성훈, 훈훈한 '3인 3색' 개성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박성연과 영기, 안성훈이 뭉쳤다.

박성연은 11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연은 소속사 식구인 영기, 안성훈과 3인 3색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성연은 "식구들과 전시회"라며 5월 9일까지 열리는 '유에민쥔 한 시대를 웃다' 전시회를 보러 간 소식을 전했다.

전시회 관람을 통해 또 한 번 친분을 뽐낸 세 사람은 앞으로도 개인 활동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박성연과 영기, 안성훈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6월, '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김호중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