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이 오는 5월 10일 첫 정규 앨범 '맛'을 발표한다. /SM 제공

"한층 강력해진 음악과 무대"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내달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NCT DREAM이 오는 5월 10일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을 발매한다. 작년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Reload(리로드)'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NCT DREAM의 새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타이틀 곡 '맛(Hot Sauce)'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한층 강력해진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NCT DREAM은 발표하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작 'Reload' 앨범으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은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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