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나태주, 결혼 계획 발표…"3~5년 후 식 올릴 것"
입력: 2021.04.08 11:32 / 수정: 2021.04.08 11:33
나태주가 TMI NEWS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결혼과 관련해 3년에서 5년 후를 내다보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TMI NEWS 캡처
나태주가 'TMI NEWS'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결혼과 관련해 "3년에서 5년 후를 내다보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TMI NEWS' 캡처

하이텐션 인사로 '흥' 폭발

[더팩트 | 유지훈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는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김수찬, 나태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함께 꾸며졌다. 오늘의 커버모델로 화려하게 등장한 김수찬과 나태주는 '다다익선' 패션과 '행사톤'의 하이텐션 인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달궜다.

김수찬은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진성 태진아 송대관 남진 주현미 등의 버전으로 트로트화해 부르며 남다른 개인기를 선사했다. 나태주는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태권도와 함께 라이브로 부르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결혼 계획도 깜짝 발표했다. 나태주는 "3년에서 5년 후를 내다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김수찬은 "일이 너무 좋아서 연애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TMI NEWS'의 반고정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도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전현무와 부동산 이야기로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제주, 연남동, 한남동, 명동, 성수동 등 다양한 지역의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아이돌들의 재테크 안목에 관해 이야기하며 알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TMI NEWS'는 아이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트쇼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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