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LM엔터테인먼트 제공 |
15일 'Temperature of Love' 발매, 컴백 열기 UP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윤지성이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에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윤지성은 산뜻한 봄처럼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윤지성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 속에서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예쁜 말로 널 예쁘게 사랑할게'라는 가사를 암시하는 글귀가 나타나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Temperature of Love'는 윤지성이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싱글 '동,화(冬,花)' 이후 2년 만에, 지난해 군 제대 후 처음 내놓는 앨범으로 공백기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윤지성은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매력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윤지성의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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