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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민준현이 '다크홀'에 출연한다. '다크홀'은 변종 인간 서바이벌로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매니지먼트 서 제공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차팀장' 역 도전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민준현이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한다.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변종 인간들이 가득 찬 '무지시(市)'의 생존자들 가운데 살인마를 쫓는다는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민준현은 '다크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차팀장'으로 분한다. 소속사 측은 "그는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안에서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준현은 지난 2006년 영화 '가문의 영광 3'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 '아내의 유혹' '선덕여왕' '시크릿 가든' '플레이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크고 작은 역활로 활약했다.
'다크홀'은 김옥빈 이준혁 박근록 윤정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