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글로벌 루키' 행보 이어간다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전 세계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전격 합류한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CRAVITY)가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며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래비티와 함께하는 유니버스(UNIVERSE)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최근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성지로 거듭났다.
유니버스(UNIVERSE)는 크래비티와 팬들이 함께하는 공간, 플래닛을 통해 오리지널 예능, 뮤직, 라디오 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K-POP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크래비티는 2020년 4월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쓰는 거침없는 행보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도 '마이 턴(My Turn)', '배드 해비츠(Bad Habits)' 활동을 통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CRAVITY)는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 시즌 3로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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