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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한정판 LP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
25일 'Querencia' 예약 판매 시작, 소장 가치 UP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한정판 LP로 색다른 감성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한다.
26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 팩샷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Querencia'의 한정반 LP는 2LP로 발매된다. 미공개된 컬러 바이닐과 함께 리릭 페이퍼, 62p 분량의 포토북, 각종 미공개 포스터 및 포토카드, 전체 앨범 리뷰가 적힌 인보이스 페이퍼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정판 LP에는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정식 음원 대신 퍼포먼스 버전의 음원을 실어 정규 1집 CD와 차별화를 뒀다. 여기에 지난 17일 깜짝 발매된 디지털 싱글 'Demente (데멘테) (Spanish Ver.)'가 추가로 수록되며 총 22개 트랙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청하의 'Querencia' 한정판 LP는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며 예약 판매 이후 추가 제작은 없을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하는 데뷔 4년 만에 지난달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cycle'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채로운 장르 안에 청하의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녹여낸 웰메이드 앨범으로 지금까지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