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에서 임영웅 펜타곤 우즈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임영웅은 '쇼! 챔피언'을 통해 음악방송 3관왕에 도전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음악중심' '더쇼' 접수한 임영웅, '쇼챔피언'으로 3관왕 달성할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쇼! 챔피언'에서 임영웅이 음악방송 3관왕에 도전한다. 또한= 펜타곤, WOODZ(우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컴백 전쟁도 펼쳐진다.

24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는 청량돌로 돌아온 펜타곤, 올라운더 뮤지션 우즈(조승연),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의 무대가 공개된다.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토크)'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1개 지역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펜타곤이 타이틀곡 'DO or NOT(두 오어 낫)'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DO or NOT'은 멤버 후이와 우석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담아낸 청량송이다. 펜타곤은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즈는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SET(셋)'으로 돌아온다. 그는 밀고 당기는 남녀의 관계를 담은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와 담담한 이별을 라틴 R&B로 표현한 수록곡 ‘Touché(투셰)' 무대를 통해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SET'은 우즈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입증한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가온차트 5관왕을 차지하며 '트로트 히어로'의 파워를 보여준 임영웅의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선배 설운도가 오직 임영웅만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통해 애틋한 팬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신인 아티스트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청춘의 패기를 담고 돌아온 드리핀을 비롯해 비가 제작해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싸이퍼, 마마무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퍼플키스, 엑스원 출신 손동표가 소속된 미래소년의 핫한 데뷔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브걸스, 소연, 베리베리, 위아이, 영지, BDC, GHOST9, 그레이시, 정유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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