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DO or NOT'(두 오어 낫)의 리릭 비디오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15일 발매 신곡,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 돌파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DO or NOT'(두 오어 낫)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심을 또 한번 흔들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10시 펜타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 타이틀곡 'DO or NOT'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비디오에는 펜타곤의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빈티지한 영상미와 폰트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15일 발표한 신곡 'DO or NOT'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함께 작업한 Pop-Rock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설렘을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으로 명료하고 명쾌하게 표현했다. 봄과 잘 어울리는 곡 분위기와 펜타곤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다.
펜타곤은 'DO or NOT'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터키 페루 필리핀 홍콩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DO or NO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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