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미유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하고 한층 짙어진 감성을 전한다. /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9개월 만에 24일 신곡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미유(Mew)가 돌아온다.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16일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미유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이별하는 법'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2019년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로 대중에게 처음 인사한 미유는 그간 싱글 '이별하는 법'과 드라마 '사생활' OST 'Beautiful Dream' 등을 발표해 본인만의 감성을 전달해왔다.
고양이의 우는소리를 연상케 하는 활동명답게 매력적이고 청아한 음색으로 데뷔초부터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미유는 특히 지난해 발표한 싱글 '이별하는 법'으로 작사·작곡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냈다.
하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유가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중독성 있는 감성으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미유의 이번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오는 미유의 신곡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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