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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2'가 최종회를 눈앞에 뒀다. 은가은 김다현 양지은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왼쪽위부터 시계방향)은 진의 자리에 앉기 위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 /TV조선 제공 |
김의영 은가은 김다현 등 '7인7색' 투표 독려 인증샷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미스트롯2' TOP7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오는 4일 오후 생방송 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는 영예의 진(眞)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경연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등 TOP7의 7인 7색 '대국민 투표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1번 은가은은 긴 생머리를 내린 채 상큼한 미소를, 2번 김다현은 머리 위에 손가락을 올린 포즈로 깜찍한 윙크를 전하고 있다. 3번 양지은은 노래만큼 쾌청한 환한 미소를, 4번 홍지윤은 구성진 노래와는 상반된 단아한 미소를 보인다. 5번 김의영은 이전과는 확 달라진 함박웃음, 최연소 결승진출자인 6번 김태연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7번 별사랑은 씬 스틸러라는 별명답게 새초롬한 미소로 번호를 강조한다.
결승 1라운드는 실시간 문자투표로 인해 TOP7의 순위가 뒤바뀌는 파란이 벌어졌다. 결승 2라운드 역시 시청자들의 참여가 최대 변수가 된 상황이다. 제작진은 "TOP7이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며 "인생을 걸고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TOP7를 향한 마지막 투표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초특급 '갈라쇼', 오는 18일에는 '미스트롯2'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