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재회' 옥주현·정선아, '뮤지컬 디바' 우아한 자태
입력: 2021.02.28 00:00 / 수정: 2021.02.28 00:00
옥주현(왼쪽)과 정선아가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의 공동 인터뷰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옥주현(왼쪽)과 정선아가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의 공동 인터뷰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TF움짤뉴스] '위키드' 한국어 초연 인연…"돌아온 엘파바·글린다 기대하세요"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7년 만에 재회한 옥주현과 정선아가 '뮤지컬 디바' 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옥주현과 정선아는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의 공동 인터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공동인터뷰 행사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큐빅이 촘촘히 박힌 고급스러운 느낌의 은색 자켓에 체크 패턴의 반바지, 흰색 롱부츠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발랄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가슴이 파인 자켓을 믹스매치하면서 큐트하면서도 섹시한 옥주현 만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글린다 역 최다 공연에 빛나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이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습니다.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에 은색 구두를 신어 화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허리에 두른 얇은 라인의 은색 벨트와 소매 라인의 레이스가 단아하면서도 발랄하게 느껴집니다.

우아함을 한껏 뽐낸 둘의 인연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옥주현과 정선아는 지난 2013년 '위키드'의 한국어 초연을 성공리에 이끈 주역이기도 합니다. 배역 역시 7년 전과 같은데요. 둘은 각각 '초록마녀' 엘파바와 '하얀마녀' 글린다 역으로 분하면서 열연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옥주현이 맡은 엘파바 역에는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가수 손승연이, 정선아의 글린다 역에는 뮤지컬계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는 나하나가 더블 캐스팅되면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옥주현과 손승연, 정선아와 나하나가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열린 위키드 공동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선화 기자
옥주현이 맡은 엘파바 역에는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가수 손승연이, 정선아의 글린다 역에는 뮤지컬계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는 나하나가 더블 캐스팅되면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옥주현과 손승연, 정선아와 나하나가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열린 '위키드' 공동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선화 기자

이처럼 '위키드' 한국어 공연의 '첫 마녀들'로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의 조우는 뮤지컬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옥주현과 정선아가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인 만큼 더 깊어진 내공으로 '위키드'만의 환상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 셀러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2003년 초연된 이래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0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한 공연입니다. 이번 '위키드' 공연은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됩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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