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매니저와 독특 대화법 공개…"차 타면 소리 질러"
입력: 2021.02.26 13:53 / 수정: 2021.02.26 13:53
2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42회에서는 가수 비가 매니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제공
2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42회에서는 가수 비가 매니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제공

외모 관리 비결 특급 다이어트 루틴 공개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법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원조 열정맨' 가수 비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참시' 제작진에 따르면 비의 '전참시'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는 이번 방송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원조 열정맨'의 하루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대화법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비는 "차만 타면 소리를 질러야 한다"고 털어놔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40대임에도 외모 관리에 철저한 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운동 중에 갑자기 "미쳤어!"를 외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MC들을 웃게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땀샘이 폭발하는 와중에 무언가를 열중해 쳐다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를 놀라게 한 비의 운동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지난주에는 배모델 겸 우 스테파니 리와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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