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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제 1회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다. 미공개 영상 뿐 아니라 히든 미션 1등의 주인공도 공개될 예정이다. /TV조선 제공 |
히든 미션 1등 주인공은 누구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제 1회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는 'TOP6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로 꾸며진다. 팬미팅 전 진행된 무대 중간 점검 현장부터 당일 리허설과 백스테이지까지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뽕숭아학당' 제작진 측은 "팬미팅 시작 전, 개인 무대 1등 멤버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히든 미션이 전해졌다"며 "이를 들은 TOP6가 강력한 의지와 열의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18회 쎄시봉 특집에서 통기타와 올드 팝송을 연주하는 쎄시봉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올드팝 메들리를 들려준다.
장민호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유비스 시절이 나에게 의미있는 발판이 됐다"며 유비스 '별의 전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더해 장민호는 90년대 댄스 리믹스 무대까지 펼친다.
'뽕숭아학당' CA 대형 프로젝트도 공개한다. 프로듀서 '탁마에' 영탁이 제작한 김희재 홍현희 김나희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 '희남매'가 등장한다. 세 사람은 '눈치 제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어 영탁은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이불'을 열창한다. 그는 "'이불' 가사 속에는 누군가가 해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팬미팅에서 대학 친구들과 함께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제 나만 믿어요' 등 고퀄리티 아카펠라 무대를 준비하면서 모교 경복대학교를 방문한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임영웅은 추억에 젖어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사연을 털어 놓는다. 특히 아카펠라 메들리 무대 직후 그는 "이렇게까지 떨어본 적이 없는데 너무 떨렸다"고 소감을 전한다.
제작진 측은 "'TOP6 제 1회 랜선 팬미팅'이 무사히 치러졌을지, 히든 미션 1등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2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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