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박기웅 '투팍토크여행', 시즌3 두 번째 라인업 공개
입력: 2021.02.23 10:31 / 수정: 2021.02.23 10:31
오디오클립 전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해진·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이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 박성웅, 서지오, 김민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운틴무브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디오클립 전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해진·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이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 박성웅, 서지오, 김민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운틴무브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서지오·김민규와 새로운 케미 예고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 시즌3가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투팍토크여행'은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8개월 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올해 1월 시즌3가 본격 공개되며 지상렬, 허경환, 김민경 등 게스트와 함께 전문성 가득한 '토크폭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한층 더 강력해진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의 주인공은 박성웅, 서지오, 김민규다. 드라마 '맨투맨'에서 박해진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박성웅은 오는 4월부터 '내 인생의 영화 사연' 코너를 연재한다. 이 코너는 영화배우다운 현장 용어가 오가며 특별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서지오는 금요일 연재 코너를 맡았다. 칼같은 박자와 고음을 넘나드는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 서지오가 토크쇼에서는 박해진, 박기웅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라인 가수 김민규는 배우 고건한과 함께 목요일 연재 코너의 게스트로 등장한다. 목요일 코너는 박해진, 박기웅이 배우 고건한과 함께 1980년대~2000년대생의 과거를 회상하고 세대를 공감하는 사연을 다루고 있다. 대선배들 앞에서도 똑소리나는 김민규와 능청스러워진 고건한의 진행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유입하고 있다.

한편 최근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실시한 '2020년 오디오클립 어워즈'에 따르면 '투팍토크여행'은 50대 여성 1위, 50대 남성 2위, 20대 여성 2위, 10대 남성 3위 등 연령별 채널 선호도에도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시간이 밤 10시인 만큼 깊은 밤 이불 속에서 많이 듣는 채널 1위와 바쁜 아침, 출근·등교 시간에 많이 듣는 채널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즌3는 평일 밤 10시 연재되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