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가 새 앨범 'Instinct Part. 1' 발매를 예고했다. /에잇디엔터 제공 |
'Instinct Part. 1' 발매 앞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온리원오브가 새 앨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1)'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제목은 앞서 파격적인 누드 티저를 기습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문구다. 이 문구가 앨범 제목이었고 뒤따라 붙은 'Part. 1'은 온리원오브의 새로운 시리즈를 예감케 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Produced by [ ](프로듀스드 바이)'의 파트 1, 2를 통해 음악적 실험을 이어갔다.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현존 최고 클래스로 평가 받는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단단한 내공을 쌓았다. 곧바로 그루비룸, 서사무엘, 배진렬 등과 함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온리원오브가 멤버 밀 리에 유정의 티저를 공개했다. /에잇디엔터 제공 |
이번에도 'Instinct Part. 1'이라는 타이틀에서 이전과 같은 맥락으로 새로운 도전이 예상된다. 온리원오브는 17일부터 0시마다 밀, 리에, 유정의 티저가 차례로 공개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누드 티저로 시작된 티저는 스쿨룩과 수트 사이의 분위기로 바뀌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1' 발매에 앞서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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