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가 이엘라이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그는 오지호 류수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엘라이즈 제공 |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등과 한솥밥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신성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신성우는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이후 SBS '첫사랑', MBC '위풍당당 그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신성우는 '삼총사'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아이언 마스크' 등의 뮤지컬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앞으로는 이엘라이즈의 지원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엘라이즈는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윤주만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