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전 아나운서, 유진·기태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1.02.18 13:12 / 수정: 2021.02.18 13:12
신동진 전 아나운서가 18일 인컴퍼니 에이전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컴퍼니 제공
신동진 전 아나운서가 18일 인컴퍼니 에이전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컴퍼니 제공

인컴퍼니 에이전트에서 새 출발...'스마트아나테이너' 도전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신동진 전 MBC 아나운서가 배우 유진 기태영 등이 소속된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C 퇴사 이후 국회TV 뉴스N의 메인 앵커를 맡은 신동진 아나운서는 인컴퍼니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인컴퍼니는 18일 "MBC 아나운서로 25년간 활동한 신동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다면서 "스마트아나테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신 아나운서는 "인컴퍼니는 아나운서로서 지금까지의 삶과 앞으로의 삶에 균형을 지켜주면서도 나를 가장 잘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회사"라며 계약 이유를 밝혔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해 25년간 소속 아나운서로 일했다. '전파견문록', '특종 연예통신', '우리말 나들이' 등 진행을 맡았다.

한편 신 아나운서와 계약을 맺은 인컴퍼니는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등이 소속돼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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