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B 주자' 키세스, 'Love is callin'으로 컴백 
입력: 2021.02.18 13:54 / 수정: 2021.02.18 13:54
가수 키세스(KISSXS)가 18일 신곡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을 발매한다.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키세스(KISSXS)가 18일 신곡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을 발매한다.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오늘(18일) 공개, 추위 잊는 로맨틱 감성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키세스(KISSXS)가 신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8일 키세스의 소속사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Love is callin'은 최근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발매하는 첫 싱글앨범이다. 앞서 키세스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Love is callin'은 키세스 특유의 그루브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어쿠스틱 R&B로, 위트 있는 가삿말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달콤한 키세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겨울의 추위마저 잊게 하는 로맨틱한 감성이 담겼다.

싱어송라이터 더 라스트 아트풀, 다저(The last artful, Dodger)와 프로듀서 존 호(John Ho)가 키세스에게 'Love is callin'을 선물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7년 '망하길 바랬어'로 데뷔한 키세스는 미국 R&B 감성과 한국적인 무드가 절묘하게 뒤섞인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 'Love is callin'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키세스가 '차세대 R&B 주자'로서 보여줄 활발한 음악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Love is callin'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키세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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