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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트롯2' 10회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인 '1대 1 한곡 대결'이 방송된다. /TV조선 '미스트롯2' 영상 캡처 마스터 집단 반발 사태 벌어져 관심[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미스트롯2' 초등부 최강자인 김태연과 김다현이 용호상박 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무대 직후 마스터들의 집단 반발이 일어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18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 10회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함께할 상대를 직접 지목한 후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추지만 각각 상대보다 더 나은 개인적 역량을 드러내야 이길 수 있는 미션이다. 특히 지난 준결승전 제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중간 랭킹 최고점을 받은 김태연과 지난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당시 최연소 '진' 타이틀을 달게 된 김다현이 한 팀을 이룬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마스터들을 경악케 했다. 마스터들은 "어떻게 심사를 하냐", "왜 이렇게 뽑은거냐", "토할 것 같다"고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태가 발발했다. 두 사람 중 '1대 1 한곡 대결'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준결승전 제 2차전에서 또 한 번의 엄청난 순위 변동이 일어났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막상막하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마스터들과 언택트 청중단이 계속해서 머리를 숙이고 괴로운 심정을 토해냈을 만큼, 현장의 모두가 대혼란에 빠졌다"며 "지켜보던 모두를 집단 멘붕에 빠트린 역대급 무대의 향연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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