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 결혼 2주년 기념…"둘째 계획 중"
입력: 2021.02.17 08:25 / 수정: 2021.02.17 08:25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 전국 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2주년 기념일을 갖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 전국 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2주년 기념일을 갖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아내 서수연·아들 담호와 가족 여행…전국 시청률 9.2%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결혼 2주년을 맞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둘째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한 결혼 2주년 기념일 이야기가 담겼다.

먼저 이필모는 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를 마련했고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밀페유나베, 장어구이를 먹는 등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아내 서수연은 식사 중 이필모에게 장어 꼬리를 건넸고, 이를 보던 스튜디오에서는 MC 이휘재가 "수연 씨한테는 여쭤보긴 했는데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한 거죠"라고 질문했다.

이후 이필모가 "그럼요"라고 말했다. 또 이필모는 홍현희의 "트라이 하셨냐"는 질문에 "트라이까지는…보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가족사진 찍기, 달콤한 케이크와 로맨틱한 촛불 이벤트, 모닥불 앞 기타 연주 등 달달한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3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을 기록하면서 화요 예능 강자의 위엄을 발산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결혼 2주년 힐링 나들이 외에도 박슬기·공문성 부부의 '미스트롯2 비하인트 스토리',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3층 구옥 건물주 탄생기'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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