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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신민아, 현아 던, 김희철 모모(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등 연예계 스타 커플들이 새해를 맞이했다. 2021년에도 이들은 대중의 관심과 함께 사랑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팩트 DB |
2021년 스타 커플이 맞이할 변화들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타 커플들, 2021년엔 어떨까.
김우빈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5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지난해 2월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의 소속사 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는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각각 1983년생, 1996년생으로 13살 차이를 극복한 인기 최정상 아이돌 커플의 탄생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두 커플은 공식 석상에 함께 나서거나 애틋한 사랑을 과시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예쁜 말을 주고받는 모습이 쉽사리 그려진다.
반면 현아와 던은 그 무엇도 숨기지 않는다.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함께 소속사 피네이션에 둥지를 틀어 활동 중이다.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은 물론 둘이 함께 찍은 사진도 쉽사리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 출연한 현아가 "열애 기간 동안 한 번의 권태기도 없었다"고 자신할 정도로 서로를 향한 신뢰는 각별하다. <더팩트>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지인작명연구소 박대희 원장을 통해 세 커플의 2021년을 엿봤다. (다만 사주와 현실은 별개라는 점,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전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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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더팩트 DB |
◆ 김우빈·신민아, 2021년 기다리고 있는 변화들
김우빈 씨는 친절하고 사려 깊은 사람의 사주다. 완벽한 사람이라 그런지 누구라도 이분을 만나면 떠나기가 힘들다. 그래서 신민아 씨도 그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 같다. 비인두암 투병도 연인 덕에 잘 이겨냈다. 힘든 시기는 모두 지나갔고 어떤 커플보다 돈독해져 있는 시기다. 김우빈 씨는 2021년 수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좋은 것들이고 먼저 일복이 많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간섭이 불화의 씨앗이 된다.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겠지만 신민아 씨가 그를 자유롭게 놓아줘야 한다. 그렇기만 한다면 2021년 역시 문제없을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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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왼쪽) 모모는 지난해 열애 인정 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DB |
◆ 김희철·모모, 재능 만점 아이돌 커플
아쉽지만 이별수가 있다. 하지만 둘 다 임기응변에 능하니 극복 가능성도 충분하다. 두 사람 모두 인기에 있어서는 타고난 사주다. 특히 김희철 씨는 51살까지 내내 대운이다. 능력이 출중해 시기를 받기도 하지만 그를 대처할 사람이 없으니 꾸준히 찾아준다. 모모 씨는 올해 문서 운이 있다. 집을 사고 땅을 살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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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왼쪽) 던은 함께 공식 석상에 올라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더팩트 DB |
◆ 현아·던, 세기의 연상연하 커플
던 이분은 현아뿐만 아니라 모든 연상과 잘 어울리는 사주다. 현아 씨는 리드하는 성향이 강하다. 던 씨가 '누나가 알아서 해줘'라면, 현아 씨는 '넌 내 꺼야'다. 현아의 마음 변화만 없다면 2021년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 겉으로 보이기에도 심리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다. 옆 사람마저 마음이 동해서 둘의 사랑을 돕게 된다.
둘의 사주를 비교한다면 현아 씨의 금전 운이 월등히 높다. 그래서 어미 새처럼 던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게 된다. 현아 씨는 앞으로 잘 나간다.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기 길을 개척한다. 만약 인기가 떨어져도 다시 끌어올릴 사람이다. 금전 운에 궁합에 부족함이 없으니 결혼을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