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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가 1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와 게스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온앤오프' 제공 |
새단장 후 박태환·청하·윤박 초아 등 참여
[더팩트｜이진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가 새 단장 후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제작진은 6일 새로운 MC와 초특급 게스트 출연을 알렸다. 새 단장을 마친 '온앤오프'의 새 MC는 엄정화와 성시경이며 게스트로 박태환, 청하, 차정화, 초아, 윤박, 넉살 등이 확정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롭게 진행을 맡은 엄정화 터프한 OFF 그리고 성시경과 '엄메이징'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그는 꾸밈없는 모습과 여느 또래처럼 주식에 일희일비하는 OFF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이밖에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최상궁 역으로 코믹함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차정화도 출연한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마린보이' 박태환, 가수 청하, 김동규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