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신곡 '이불' 발매를 앞두고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오는 10일 음원 발매 예정, 사진 속 싱그러운 미소로 '기대감 UP'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영탁이 신곡 '이불'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0일 영탁의 신곡 '이불' 발매를 앞두고 5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이불' 2차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이지색 셔츠와 흰 바지로 내추럴한 매력을 더한 영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영탁은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영탁은 절로 빠져들게 하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 '이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특히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해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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