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연이 신곡 '다 그대로더라'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
5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깊어진 감성+애절 보이스 눈길
[더팩트|원세나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애절한 발라드로 팬들을 찾는다.
소연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늘 오후 6시 소연의 신곡 '다 그대로더라'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 그대로더라'는 이별 후 추억과 미련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소연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에 둔 매력적인 음색와 슬픈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소연은 지난해 12월 떠난 인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편지로 고백한 사랑 추억송이자, 중국 유명 프로듀서 린찌앤화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중국어 싱글 '信件(신건:우편물)'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소연은 다양한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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