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가 10일 새 앨범 'Discover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Foolish'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엠피엠지 제공

타이틀곡 'Foolish'(풀리시) 등 총 5곡 구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가 음악 레이블 광합성에 합류한 뒤 첫 앨범을 발표한다.

엠피엠지의 싱어송라이터 기반 레이블인 광합성에 새롭게 합류한 제이유나가 10일 2번째 미니 앨범 'Discovery(디스커버리)'를 발매한다. 첫 앨범 'inspiration(인스피레이션)' 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여러 관계 속에서 발견한 본인의 모습과 제이유나를 앞으로 발견하게 될 청자들에게 건네는 포부를 담았다.

새 앨범 'Discovery'는 타이틀곡 'Foolish(풀리시)'를 비롯해 'December 31(디셈버 31)', 'KNOCK KNOCK(녹녹)'(with 홍이삭), 'Kiss in my Room(키스 인 마이 룸)'(Prod. 정동환 of 멜로망스), '어떤 의미'(with 서자영) 총 5곡으로 구성됐다.

2019년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8(브라이트 #8)'의 '이건 아닌 것 같아'로 데뷔한 제이유나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스테이지에 출연했다. 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한 실력파 신인 뮤지션이다. 지난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독일에서 온 싱어송라이터'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제이유나는 10일 정오 2번째 미니 앨범 'Discovery'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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