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독일 유명 프로듀서 크로망스와 작업한 프로젝트 싱글을 전격 공개한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서 'Wrap Me In Plastic'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독일 유명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와 손잡고 팬들에게 프로젝트 싱글을 선물한다.
5일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이날 오후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은 'Wrap Me In Plastic'은 일찍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자 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에서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해외 팬들과 소통하며 'Wrap Me In Plastic' 열풍을 인지하고 있었고, 마침 모모랜드의 매력과 K-POP의 파급력에 관심을 두고 있던 크로망스와 연이 닿아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Wrap Me In Plastic'은 한국어 가사와 모모랜드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재구성돼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크로망스는 소셜 미디어를 발판 삼아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독일의 EDM 프로듀서다. 대표곡 'Wrap Me In Plastic'은 틱톡 등 다양한 SNS에서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으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4500만 회 등의 기록으로 유명하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은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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