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위)과 배우 전소민이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만들기' 발매를 기념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슈퍼맨C&M 제공

"명곡으로 힐링하길"…'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메시지 

[더팩트｜원세나 기자] 국내 최고 스타들의 故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만들기'를 제작하고 있는 슈퍼맨 C&M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앨범 발매 기념 응원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배우 현빈의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꾹민남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故김현식 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발매되고 있다. 김현식 선배님의 명곡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사랑했어요'를 가장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읊었다. 이어 "'추억 만들기'를 통해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에 부모님과 김현식 선배님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즐겨듣는다"고 운을 뗀 전소민은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참여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곁에 두고 앞으로도 추억과 감동 속에서 함께 지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억 만들기'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에는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다. 더불어 배우 현빈 강하늘 가수 강다니엘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의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가 이어져 더욱더 관심이 뜨겁다.

4일 정오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6 '언제나 그대 내 곁에'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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